趙甲濟(조갑제닷컴 대표)
한국여성정책 연구위원 이미정씨의 논문에 따르면 1953년부터 2008년 사이 이루어진 海外입양 중 미국으로 입양된 아동의 수는 총 108,222명으로 전체의 3분의 2를 구성하고 그 다음이 프랑스 11,165명, 스웨덴 9,297명, 덴마크 8,702명, 노르웨이 6,295명 순서로 나타나고 있다(보건복지가족부,2009)고 한다.
<미국 국무부 공식 통계에 의하면 1948년에서 2004년 사이에 총358,538명의 海外입양이 미국內에서 이루어졌는데, 유럽과 오세아니아에 입양된 14만-15만 명을 더 한다면, 全 세계적으로 총 49만-50만 건의 海外입양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(이삼돌, 2008). 이 중 한국아동이 海外입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세계전체의 1/3 수준이다.
미국 다음으로 해외입양을 많이 수용하는 나라는 스웨덴으로 세계 130개국에서 45,000명을 입양하였는데, 인구 비율로 보면 세계 최대 입양국이다(이삼돌, 2008). 미국 내에서도 스칸디나비아系 미국인들이 해외 입양을 많이 받아들이는데, 미네소타주에는 15,000-20,000여명의 한국아동이 입양되었는데, 이 수치는 미네소타주에 거주하는 한국인의 절반 수준에 달한다(이삼돌, 2008).>
스칸디나비아 3國, 즉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는 6.25 전쟁 때 의료지원단을 보냈다. 국립의료원은 그들이 지어준 병원이다. 이 세 나라의 인구는 합쳐서 2000만 명 정도이다. 이 세 나라가 '새 아들 딸'로 받아들인 한국의 전쟁고아들은 2만4300여 명이다. 노르웨이는 약400명의 탈북자들을 받아들였다. 아직도 고아들을 외국으로 入養시키는 우리 한국인으로선 머리가 숙여질 따름이다.
[ 2010-05-28, 12:27 ] 조회수 : 247
기사출처: http://www.chogabje.com/board/view.asp?C_IDX=32992&C_CC=AZ